검찰의 조국 죽이기 초기 따님 후배가 남겼던 글.


저는 한영외고 출신이자, 조국 전 민정수석의 딸 조민의 후배입니다.    

 

먼저, 저는 정치색도 없을뿐더러 현 정부의 지지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 사이트가 그나마 호의적이라고 들어서 엊그제 새벽 가입해서 글 게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학교 후배로서 제가 보아온 

조민 선배의 모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들이 담고 있는 내용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고, 

그로 인한 불필요한 거짓 루머들이 생성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십여 년 전 학창시절 동안의 짧은 인연이었고 대입 이후로는 SNS 외 연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거짓된 유언비어는 짚어내고자 합니다.    

 

기사들 읽다가 답답해서 충동적으로 쓰게 된 글이라 두서없지만..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한영외고 이과반 :

 많은 분들께서 외고에 무슨 이과반이 있었냐고 하시는데, 이과반 분명히 있었습니다. 

조민 선배 학년과 그 아래 아래 학년까지는 학년당 2개?의 이과반이 운영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는 폐지되었습니다. (이과반 학생들은 과학경시대회 등 각종 대회 나갔었고,

저는 이과반은 아니었지만 이과반 친구가 과학수업을 들었던 건 기억이 나네요..) —> 

특례입학 논란의 주요 이슈 중 하나가 “이과반도 없는 외고에서 이과대학을 갔다. 

이것부터가 말이 안된다”라는 것인데, 이 부분만큼은 위 내용으로 해소되길 바랍니다.   

 

2. 한영외고 특례입학 :

정말로 시험 안보고 저희 학교에 입학했는지..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조민 선배 기수의 다른 선배님들께 물어봤었습니다.

영어 특별전형으로 같은 장소에서 함께 시험 치르고 입학한 게 맞다고 선배 두 명이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많은 기사들이 조민 선배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을 전부 시험 없이 입학했다고 단정 짓고 있는데 

이 또한 일부는 분명한 거짓임을 말씀드리고 싶으며, 저는 여러분들께서 무작정 비난을 하시기 전에 

그 외 내용들 또한 근거 없는 루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주시길 바랍니다.    

 

3. 조민선배 평소 행실, 씀씀이 등: 

조민 선배 학창 시절에 본인 공부 등 해야할 것 잘 챙기고 누가 봐도 성실했습니다. 

학년이 다르고 저희랑 왕래가 많지는 않았어서 성적이나 스펙은 잘 모르지만, 

성격 좋고 착하고 좀 똑부러진 느낌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후배들한테 인기가 많았어요. 

사람 차별 안하고 정말 모두한테 다정하고 잘 웃어주는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심지어 꽤 많은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었구요) 그리고 이건 애초에 왜 논란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많은 해명글 및 지인 증언 등이 올라왔듯이 사치스러운 생활 및 포르쉐는 거짓기사입니다. 

저도 올 초에 만나서야 안 거지만 직접 과외해서 용돈 벌어서 쓰고, 얘기하다 보면 알뜰하고 검소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과외학생들 성적도 잘 올려줘서, 한 학생이 성적 잘 나왔다고 감사 인사 하는 카톡 내용도 봤습니다.) —> 

대중들이 단순히 포르쉐를 탄다는 루머로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비난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아반떼 타는 게 맞습니다. 지금은 거의 6-7년 탔겠네요..)   

 

비난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도 안된 의혹만 가지고도 

온갖 비방 모함을 하는 것은 한 개인과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위에 몇 가지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듯, 현재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수많은 논란들이 전부 사실만은 아닙니다..  

 

청문회가 열리면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조금 더 기다려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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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국 전 장관님 따님의 후배가 딴지게시판에 썼던 글입니다.

이분 외에도 지인분의 좋은 평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미애장관님 아들 “서모씨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라고 올라온 글을 보고 생각나서 퍼와봤습니다.

해당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90979CLIEN 

조국 장관님 따님도 그렇고, 추장관님 아드님도 그렇고 참 바르게 자란 듯 싶습니다.

자식이  악한 세력에 의해 화살을 맞고 있는 상황을 보며 

조국 전장관님과 추미애 장관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죄송하고, 고맙고, 부디 잘 견뎌주시길… 

진실이 거짓에 의해 덮혀지는 시간은 곧 끝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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