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crumors.com/2020/11/26/apple-uk-environmental-committee-report/
영국 환경위원회가 애플을 전자쓰레기 범람의 주범으로 꼽았습니다.
영국 의회에 제출된 환경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노트북에 부품을 납땜하고 교체 불가능하게 하여 수리를 매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리비용을 지나치게 높게 청구해 사용자가 아직 더 쓸 수 있는 기기를 새걸로 바꾸게 유도한다며, 이런 풍조를 멈추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이 보고서에 대해 애플이 하고 있는 재활용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