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학생들이 의도했다고 한적도 없고 학생들이 비난받아야한다고도 한적없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정작 코스프레 당한 당사자가 괜찮다고해도, 똑같은 인종이지만 다른 국가에서 백인들에게 노예로 팔려가 살아 지금까지 차별을 받고있는 서구권 흑인들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에겐 사과를 해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기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상처를 줬다면 그것도 분명 사과해야 좋은거라고 생각해서요.  

흑인 차별의 배경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모르고 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한 학생들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고 저는 저 흑인분장 자체에 대해 얘기하고자하는겁니다. 저 행위자체가 당하는 당사자들인 흑인이 사는 아메리카대륙과 유럽에선 노예제도가 있었으니 분명 불쾌한 사람들이 있으니 잘못된것이고, 비록 당사자인 가나의 흑인 댄서들은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어도, 노예로 팔려가거나 이민을가서 지금까지 백인들 국가와 그 사회에서 지금까지 차별을 받고 불쾌감을 충분히 느낄 흑인들에겐 사과를 당연히 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하는겁니다. 그것이 우리 문화에선 전혀 있지 않은것이여도 당사자들의 문화에선 금기고 분명 불쾌감을 주니까요. 

저 학생들이 모르고 그런것 충분히 압니다. 그러기에 저 학생들의 잘잘못을 따지자 얘기한게아니고 왜 이게 금기로 여겨지는지 흑인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등에 있는 노예로 끌려간 국가들에서 이게 이렇게나 민감한 주제인지 얘기하고 잘못된걸 말한겁니다. 그러니 당사자가 괜찮다고 했으면, 몰랐다고 받아들이고 사과하면 좋겠다고 한거고요. 

계속해서 학생들 얘기를 하시고 코스프레가아닌 인종을 겨냥해 인종특징을 가지고 분장한 흑인분장자체에 얘기하는데 무슨 동양인이 동양인 따라한 코스프레 얘기로 “그럼 김정일 박근혜 코스프레한것도 인종차별이네” 아니면 “그럼 마이클잭슨 분장에선 까맣게 칠해도안되나요?” “마이클조던 분장으로 까맣게칠하면요?”  “우리가 더 당하니까 그들이 인종차별을 논하는게 말이 되냐” “흑인 차별을 백인이 했지 우리가했어?” “너네도 눈찢잖아.” “페미나 피씨네” “아니 그래도 애들인데” “지네 나라로 돌아가지.” 등 이런댓글 등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분을의 댓글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거와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았고, 저도 감히 가르치고자 올린건 아닙니다. 가르치는 느낌 받으셔서 불쾌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는걸 알았고 글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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